조회 : 378

이런 시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다.


BY 쇼윈도 2003-09-03

우리 남편보다도 시댁부모님이 원망스럽씁니다. 우리 남편 사랑을 받은 적두 없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사랑을 받은적두 베푸는적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시어머니두

시아버지두 그렇게 사이가 좋아보이지 않거든요. 우리 시아버지 노가다하시면서 어머니한테

쌀외에 돈을 만줘보지 못하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어머니 사회전선으로 안 하신

고생이 없으신가봐요. 하지만 그 자식들은 찬밥을 먹고 다녀겠죠. 직접 찾아서 먹고 다녔고

시댁부모님 통장관리를 따로 하셨답니다. 시어머니가 벌는 돈 따로 시아버지가 노가다에서

벌신 돈으로 5남매에게 다 나눠주셨겠죠. 옛날부터 그것 보구 자란 우리 남편 저한테두 그런

것을 요구합니다. 지금은 우리 시아버지 연세가 칠순이 넘으셔서 고스톱을 날을 세고 다니십

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공장식당일을 하고 계시고 그러니 공장에서 음식을 갖고 와서 드시고

있죠. 우리 시어머니두 고스톱킬러랍니다. 아니요. 고스톱집안입니다. 5형제모이는 날이면

하루 꼬박 세워가면서 상한가는 2만냥... 우리 시아버지는 나가서 상한가10만냥을 춰되는

집안... 저희 시어머니두 5형제옆에 끼워 같이 한판... 시댁부모님들 체력대단합니다.

저랑 저위에 형님들가 모여 어머니랑 춰두 허리와 엉덩이가 아파서 한시간두 못 앉아있겠는

데... 결국은 우리 형님들 어머니랑 고스톱을 못 춰요. 그리고 돈두 없거니와...

한달에 한번씩 모여 고스톱파티하는 지경이었죠. 지금은 가정이 있어 두달에 한번씩 모여서

고스톱파티... 현재 우리 시아버지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우리 시아버지가 노가다해서 벌신

돈을 다 당진 결국 집한채있는 것으로 대출받아 노름빛갚으시다고 하니 큰 걱정이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공장에서 버신 돈으로는 절대 못 주시겠다고... 그 가정교육오죽하겠습니

까? 니돈 네돈하는 가정에서 우리 남편 진짜루 강해요. 맞벌이했을때 그리고 네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아이를 잃었을 때 어쩌면 그 입에서 병원비반반씩하자는 말을 했는지... 진짜

루 시댁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다. ㅠ.ㅠ

 우리남편태어나기전에두 집한채를 날려버리셨다고 하니 늙어서 날려버리시라는 보장누가

해주겠습니까? 늙을 수록 돈을 갖고 있으라고 하는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그리구 우리 시어머니는 손녀손자들에게 자상한 할머니가 아니시네요. 할머니랑 가게를 가

는 모습두 못 봤네요. 자기 손녀한테 제는 왜 저렇테니하는 소리를 자주 하신답니다.

그러니 며느리에게 존경의 마음을 갖을 수 있겠습니까?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얼마나

느끼는지 모릅니다. 할머니생신이라고 용돈모아서 조금한 선물두 사는 조카가 있는데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거니와... 그건 가르치는 부모가 없어서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친정조카5살... 할머니생신이라고 어린이집에서 배운 종이접기루 선물을 했다고 우리 친정

어머니 자랑하는데 저는 그런 것을 못 봤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희 조카랑 잘 놀아주시거

든요. 가게두 가시고~~~ 그런 모습에서 손녀손자들이 할머니를 따르고 할아버지를 따르는

데... 그런 모습 안 보이네요. 윗어른일수록 더 어렵다고 그런 모습볼 수가 없으니...

  아차 또 우리 아버님 위암수술하실 때~~~ 저야 연애시절에 문병갖지만... 어머니 병실에

서 이틀정도 주무시고 공장식당일때문에 안 주무셨다고 들었어요.

 아이잃었을 때 저 옆에 아무도 없더군요. 우리 남편~~~ 진짜 너무하고 시댁부모님까지

원망스럽네요. 너무두 서운하고~~~ 가슴에 웅어리를 어캐 풀어야 할지....

 그러니 어린 조카들 이젠 볼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지금 말년 자식들에게 아름답게 보이게 그려져야 하는데 각방쓰시는 것을 볼 때 자식들이

무슨 생각을 하런지 두렵네요.

 그래서 전 두렵습니다. 지금두 저희 부부 한이불을 안 덮고 잡니다. 이불 두개를 꺼내놓구

덮고 잡니다. 결혼한지 1년8개월... 현재 다가올 하루하루가 두렵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경제권을 다 줘도 늙어서 그것때문에 싸우는 친정부모님 그리고 각자관

리했던 시댁부모님들 볼 때 어느게 바람직한 건지...

  전 아직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현명한 부부는 세상에 없을까요?  아름답게 그려야 할

현재 미래의 부부상이 어둡게 그려질 것 같네요?

 이혼이 급증하는 시대에 우리 자녀들 꿈나무의 아이들 어캐 그려질까요?

 

 답변많이 올려주시고 당신의 가정을 뒷돌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가슴에 멍들게

한 말은 없는지... 그랬다면 당신의 노후를 생각하셔서 풀어나가는 방법은 어떨까요?

저두 풀어야 하는데 박수소리가 나지 않으니 회피하고 가슴앓이를 하고 있네요.

풀는 방법은 대화인데 쉬지 않네요. 남편가 대화를 어캐 꺼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들으면서 응대해주는 성격두 아니구 너랑은 말이 안 통하다는 식으로 말문을 닫아보리니

그런 성격이라면 당신은 어캐 하시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