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아침에 큰집애길 했다가 기분만 망쳤다.
서울에 올라온지 만2년이 지난 큰집은 처음 은행대출해서 빌라를 사더니,사업자금도 빚내서 했다나..
올해 그빌라전세놓고 지하철 가까이에 몇년안된 아파트로 이사갔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우리몫으로 주신땅 끝까지 안주더니 남의 이름으로 은행에 대출까지 되어있어 우린 손도 못된다.
맨날 죽는소리내고,카드 딸딸 끌어서 생활한다고 죽는소리하더니 로또 당첨이라도 됐나보지?
남편자존심이 걸린 문제니만큼 본인도 속시원히 대답도 안는다.
오늘 아침,괜히 사는게 그래서 한마디하니
전세 옮길때 빚이얼마니 보너스도 안나온다고 끙끙거리랜다.
내참!!!
내가 못나서 이렇게 사는것도 싫은데,그잘난 형수앞에서 기죽으란다.
정말이지 올해보너스 안나오는 회사가25%가 넘는다는데 우리네도 엇비슷하다.
경제사정이 나빠지면서 옳은 보너스 못받아본지도 몇년째다.
애들 학원비는 자꾸오르고,나는 한살씩 먹으면서 늙어가고....
그래도 우리네 아파트여자들은 모두 잘산다.
큰차에,....
아파트에 주차된 -오전 내내-차가 즐비하고 한해에120대가 늘었단다.
나참.
지가 말하지
결혼초엔 이세상에서 저거 형만한 이 없다더니 ....
꼴-------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