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가을입니다.
하늘이 가만히가만히
내 마음에 내려앉아 구름속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라 담더니
소리없이 여름은가고
다시 열어보는 내마음속엔
어느덧 잎진 가로수 옆으로 갈색오솔길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