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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오빠를 소개합니다....쨘~~~


BY 하늘 2003-09-17

모두들..안녕하세요... 이번 태풍에 다들 괜찮으신지 모르겟네요...

저희 오빠를 소개할까 합니다..

혼기를 놓쳐서 나이가 많답니다...  42세 헉..너무 많죠..그래서 결혼이라는게

시기가 있나봐요... 사람은 정말 괜찮은데 나이때문에 자꾸 어려워지네요.

오빠처럼 혼기를 놓쳐서 아직 좋은분을  못만나신 여자분이 분명 있으리라

믿고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직장은 공무원이구요...대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거주지는 경북권에 있구요.

제가 볼때 오빠는 너무 젊게 살고 멋지게 사는 타입입니다. 남의 눈치안보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죠...

좋은 점이 많지만 자꾸 자랑하면 속보이는것같아...대충 줄이구요..

오빠가 좋아하는 여자분은 착하고 센스있는분 ...자신을 가꿀줄 아는분 인것 같아요..

기독교인이면 더욱 좋겠네요...

마음이 동하시는 분이 계시면 제 메일로 연락주세요...

onefox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