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쎼요... 제가보기에는....
저가 그렇다구 병원의사도 아니구 그러니까 물런 알아서 하시겠찌만...
보통 어른들도 자신없거나 그러면 눈을 마주치지 못하구 말을 하잔아여...
물런 애기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하거나 그런거는 없으세요???
꼭 애기에게만이 말고라도...
엄마 아빠가 부부싸움을 자주 한다라든가...
예민한 애들은 지금 바로 나에게 닦친 일이 아니라 할지라도
불안해하구 그런게 많거든여...
무턱대구 병원에 가지마시구...
부모님이 시간내서 가까운 근교라도 애기 데리구 가족끼리....
놀러 가서 애기랑 좀 놀구 그래봐요... 그래서 마음을 좀 열리게끔여...
내가보기에는 정서적으로 너무 위축 되어있으면 잘 그러는걸로 아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