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제 남편명의로 집과 핸드폰을 구입했습니다.
저희는 시댁에서 일방적인 피해를 보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더우기 명의를 빌렸으니 무리한 대출금을 시댁에서 못갚게된다면 신용연체나 불량이
될수도 있기에 걱정입니다.
명의변경이나 집 매매를 권유하고싶지만 싫어하실테니 충돌은 피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따로살지만 형편이 어렵고 전세 대출을 받고싶어도 명목상 집이 있기에 어렵습니다.
혹 저희몰래 집을 담보로 또 다른 대출을 받은건아닌지 걱정입니다. 어느은행지점인지
알수없기에 염려가됩니다.여직껏 몰랐던 빚이 많았으니 갑자기 몇년후에 또 빚이 생기면
어쩝니까 대출금이 많으면 또다른 담보대출은 어렵다고 알고있어서 다만 위안입니다만..
이미 몇년전에 신용불량 상태이시기에 저희 명의를 사용 하신것이거든요
허황된생활로 진 빚도 있는데 집없이 살긴 싫어서 남편명의를 이용 했다고 생각만
듭니다. 그리고 생활력도 현재는 없습니다. 그러니 앞날이 어떨지 뻔한데 ...집값오르면
매매한다고 말만 하고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답니다...
본인 편하자고 아들앞날의 신용을 담보로 명의를 빌린거 넘한거 아닙니까
그 집팔아도 전세자금 나옵니다 매달 대출금도 남의 평범한집 월급수준인데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