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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가신 분


BY 아짐 2003-09-18

안녕하세여

비가 오니 하는 일 없이 컴 앞에 앉아있네여

제가 학교 다닐때 공부를 그리 못하진 않은 것 같은데 대학을 못 갔어요.

하기야  대학을 못 갔으니 할 말이 없네여

 

공부에 대한 미련도 있구 시어머니의 무시도 늘 자존심 상하고 여차하다보니

신랑이 방송 통신대에 가라구 하네여 저두 그런 생각 있었는데 용기가 생기네여

광고도 봤는데 그래도 경험하신 분들에게서 조언 듣고 싶구여 출신 고교에 다녀 와야

하는지 .....한 번 열심히 해 보려구여

좋은 이야기 부탁 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