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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 아이고 난 무섭네,,


BY 외로움 2003-09-23

 

 오후 서너시돼면  가기싫어도 억지로 가야 하는 운동시간! 남들은 건강을 위해서

 

 한다지만,,,나역시 건강때문에 하긴한다마는,,,더 몸이 오그라 들지 않게,,,더 뼈가 굳지

 

않게,피부가 굳지 않게,,,,,운동장을 공원을 한시간정도 걷는다,,,이젠 날씨가 썰렁해서

그런지 남자 한사람

 

만이 죽자사자 운동장을 뛰고 있다,,,,새까맣게 타들어 가는 손과, 겨울이면 아무감각

 

없는 발!  그걸 더 늦추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지만,,,더 역행하는  몸 앞엔 방도가 없다,,

 

정말 정말 나중에는 남의손을 빌리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걱정이 태산이다

 

오다가  한쪽팔다리 흔들 흔들 거리며 걷는 나이든 할머니,,할아버지들,,,

 

아니 요새는 젊은 사람도 그런모습 자주 비네,,,,,정말 남의 일같지가 않다,,,

 

음식도 내가하니 와 그리 묵기가 싫노,,,,물 한그릇이라도 남이 떠주니 맛이 있으니

 

이건 또 무슨 조화 인지,,,,내 꿈이 있다면,,,주방이 넓은 집에서 맛난 떡도 맹글고,,,

 

맛난 음식도 해서,,형님,동서,,,엄마,,,모두 와서 멕이고 싶다,,,,예쁜그릇들,,,,

 

어제는 휘~~~잉 하는 부는 바람소리에,,,와이리 외롭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