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5세 되신 어머니가 요즘 누우시면 잠이 곧바로 드십니다.
낮에 소파에 자주 누우시는데 눕자마자 주무세요.
어머니 자신도 그런 말씀을 하시거든요.
요즘 이상하다고 말이죠.
약간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혹시 모시던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이런 증상이 있으셨던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별 일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걱정스러워서 여쭈어 보는겁니다.
참고로 저의 어머니는 허리는 많이 굽으셨지만 아직도 쌀을 손수 씻어 압력 밥솥에 밥도 지으시고 반찬도 하십니다.
마당에 심어 수확한 고추를 9월 내내 말려 저와 함께 방앗간에 가서 빻아왔습니다.
두 근밖에 안돼는 양이었지만 매우 흡족해 하시는 표정이셨습니다.
오래 오래 사시면 좋겠는데......
제가 불효를 많이 했거든요.
위의 질문에 대하여 아시는 분께서는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