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와서 발을 씻고 욕실나오는데,,,이런저런 야그하다가 내가 시비를
걸엇다고 해야 돼나,,암튼,,,전전날 저녁 남편의 행동이 넘 속상해서 한마디 햇더만,
인자,,내 옆에 오지 말란다,,,,누가 내가 갓냐,,,당신이 항상 왓지!
하고 침묵,,,,그러다 저녁상차리고,,,밥먹을려는 이넘 밥 먹을 생각도 안하고, 테레비
만 죽으라고 보고 잇다,,얼굴보니 건들면 퍽 터질거 같은 시한폭탄이다,,
어휴,,내 아들같으면 한대 콱 쥐어박앗으면 좋겟다,,,,
아들이 엄지손을 입가에 갖다대고 쉿~~한다,,괜히 성질 건드리지 말라는거다,
내귀에다 대고,,엄만 왜 또 성질 건드렷더노? 함써 밥도 살짝살짝 애비얼굴 함쳐다보고
밥한입넣고,,,어휴,,,이런 아들넘생각해서 내가 좀 참을걸,,,,,,,하는 생각이 드니
미치고 환장하것다,,,맛난 국과 고기,,,맛깔나게 맹글어 놓은 반찬이 아까워 미친다
결국 우리끼리 불안하게 얼렁 밥을 묵고 치웟다,,,식혜도 맹글어 놧는데,,,
결국이불한개 들고 가더니 쇼파에서 디비자더만,,,,식기들을 집어던지며 라면을 끊여 쳐묵고
걍 쇼파에서 잔다,,,저런넘 건드리봐야 도움됄거 없다 싶어 일찌감치 난 침대에서 잣다
근대, 이상하게 자다가 주위가 허전해서 눈을 뜨니 이넘 여태 거실에서 자고 있네,,
아이구,,저넘을 그냥,,,,어휴,,,니가 성질이 그모양이 돼갖고 남자가 무신일을 하것노,,
쯧쯧,,,결국 아침에도 다 차려놓은 음식 암것도 안 묵고 걍가삐네,,,
아~~~~~~나도 걍 사라지고 싶다,,,
당체 저넘은 할말 못할말 안 가리고 하는데,,,,오만정이 다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