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뉴스를 보면*

요즈음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정치인들이라는게 인간 말종들 같다..

국민들 대표해서 힘들고 어려운 나라 일 좀 지혜를 모아 잘 해결해

 달라고 수고비도 주면서 뽑아 주었더니 이건 지네들 끼리 피 터지게

막말 해가며 싸우는 꼴이라니 ...

나라의 흥망 성쇄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지네들 이익 챙기기에 바쁘다...

일자 무식이라고 해도 그렇게 막가파식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배우고 교양 있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사람들이 치고 받고 싸우는 꼴이라니.

1년반전 국회파행 했을때 아들이 군에서 어려움을 당할때 내 말처럼 국회의원들

최전방으로 보냈으면 지금쯤 저토록 싸우는꼴 안봐도 됐을꺼고

그들을 최전방으로 보내면 이북에서 감히 넘볼 생각도 못할텐데..

죽기 살기로  악착을 떨며 목숨걸고 덤비는데 이길 장사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이제라도 저 쌈 잘하는 국회의원들 최전방 철책선 지키게 하고 이라크도 그들

보내면 한 사람이 백명 몫은 할것 같은데..

괜스레 20대 피어 오르지도 않은 꽃봉우리 지게 만들지 말고 명분없는 남의 나라

내전에 파견해서 인생의 오점을 남겨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국가를 믿고 국민의 4대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아들을 군에 보내 놓고서 가슴 조이며

잘 있겠지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죽음으로 정신병자로 전신 마비로 지체 장애인이 되어

평생을 회한으로 눈물의 세월을 보내는 일가족들이 얼마나 많은데 국회 의원들은

특권을 누리며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 있는지 선거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 가고 있으며 자연 재해로 그동안 일궈온 모든 것들을

잃고 낙심하고 있는데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그들이 다소나마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 써서 신속하게 처리할 일들이 많은 이때 당파 싸움이라니 그것도 모자라 자기들

끼리 싸우고 갈라서고  나라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왜?... 그 많은 가정들이

파괘되고 쓰러져 가며 일가족이 자살로 생을 마감할수 밖에 없는지 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

힘들게 일하고 와서 저녁을 먹고 나서 9시 뉴스를 보면 혈압이 올라가서 저절로

그들이 미운 감정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허구한날 국회에서 싸움질과 삿대질로 사나운 작태를 벌이는 천재들이 국회에 있는한

이 나라 여명이 언제나 밝아올꺼나...

제발 정신 차리고 요즈음 나라가 어느 수준에 있는지 자신들을 국회로 보내준

지역구를 돌아보며 정말 국민들의 심부름 꾼이 되어 주겠다던 약속 좀 지켜 주십시오..

철부지 국회의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