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의 노부부가 늦게 얻은 아들의 건강을 위해 산딸기를 매일 달여 먹였더니, 이 아들이 커서는 오줌을 누기만 해도 그 힘이 너무 세서 요강을 엎어버렸다고 한다. ‘覆’자는 엎어질 ‘복’자요, ‘盆’자는 요강단지 분자이니 그래서 붙은 이름이 복분자(覆盆子)이다.
복분자는 장미과에 속하는 야생 나무딸기의 생약명으로 5∼6월경 손톱크기 만한 분홍색의 꽃이 가지마다 10여 송이씩 우산 꼴로 모여 핀다. 주로 중부이남의 지역에 분포되어 자라므로 남한 일대 양지 바른 산골짝 어디서고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쁜 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효과가 있다.
◇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음
◇ 피부를 곱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 피부 미용과 머릿결 보호에 효과가 좋음
◇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폐질환에도 좋다.
◇ 양기를 일으키며 정혈작용이 뛰어나다.
복분자 차는 신장의 기능을 보해 정을 치밀게 하는 작용을 하며 빈뇨증과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양위, 소변빈삭, 성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효과가 있다.
복분자를 먹으면 자궁과 신장을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생리통이 없어지고, 여성들의 불임증, 불감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