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여...제 결혼하구서 첫번째 생일입니다.
맞벌이 하는 부부래서리...그저께 일욜저녁 시어머니와 (시부 안계심) 형님내외와 남편과 이렇게 밥을 먹었어여.
글구 제가 지금 감기 몸살중이라...시엄니께서 쇠고기국을 끓여주시고 용돈도 주시고 고향으로 가셨어여...너무 행복하죠...
당일아침...즉 오늘...우리 남푠은 자기가 더 감기몸살심하다고 날립니다.
제가 너무 많은 이벤트 바랜것두 아니고 생일 모르는것두 아닌데 더구나...아내의 결혼 후 첫 생일인데...빈말이래두...미역국 끓일까? 즉석으로...라는 말도 엄서여...엉엉^^
선물도 없어여...나중에 저녁때 밥이나 묵자 함서...다른때는 애교도 많음서 오늘은 그늠하게...
회사에 왔지여...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남편도 안챙겨 주는 생일파티를 팀장님을 비롯하여...노래를 불러주고...선물도 주시고 하는겁니다. 얼마나 행복하던지...눈물이... 타 지점에서도 전화가 오고...
비록 내 사랑하는 남편은 그냥 지나쳤지만...내 주위에 동료가 있고 친구가 있기에...전 무지 행복하답니다...^^
님들...제 생일 마니마니 축하해 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