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 일할때는 누구보다더 열심히 일한답니다.
그런데 부부싸움 할때마다 직장을 나가지 않아 정말이지 미치겠습니다.
저도 이런점을 잘알아서 가능한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하지요.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이지 아주 가끔 말다툼이라도 할려고 하면
그다음날부터 직장을 안나가서 몇일동안을 제속을 태운답니다.
처음에는 저도 나가기 싫으면 알아서 해라
하였지만 요즘은 생활이 어렵다보니 나가라고 권할때가 많지요.
정말이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애기아빠가 카드사고만 치지 않아도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텐데 정말이지 애기아빠는 일나가면 그만이고
난 집에서 카드사에서 오는 전화 다 받고
욕이라는 욕은 다 욕 얻어 먹고 정말이지 이렇게 힘든것을 아는 사람이
싸움했다고 직장을 나가지 않는다면 내가 남편을 예쁘게 볼수 있을까요
다들 나에게 참으라고 하지만 나도 1년에 한번 싸우는데도 이것또한
참고 이겨 나가야 할까요.
정말이지 내가 바보가 된것 같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카드사하고 싸워서 기분이 좋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가씨에게 그랬지요.
마음데로 하라고. 난 나데로 열심히 하는데 알아주지 않으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이 어린 아가씨에게 욕설까지 듣자니
정말이지 화까지 나더군요.
요즘 저 다른 소원 없습니다.
하루속히 카드빚 갚는게 애기아빠 그리고 내 소원이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직장을 나가야 할텐데
조금만 싸워도 직장을 나가지 않는 남편 미워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