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문득 시누얼굴이 떠오르면서 정말로 괜히 짜증이 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괜히는 아니고, 나한테 아주 못되게 굴었던게 다 생각나면서.....
시부모님까지 정말 싫어진다....
낼모래면 또 그 얼굴을 봐야 하는데......걱정이고 스트레스 받는다.....
시모는 틈만 나면 시누 자랑을 늘어놓는데....정말 아무것도 아닌것들을 그렇게 대견해 한다.... 뭐 집에 같더니 설걷이를 밀리지도 않고 잘해났느니....애 둘 키우는거보면 정말 기특하니 대견하니등등......꼴보기 싫을정도다....
듣기싫어 대꾸도 안해주는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줄줄이늘어놓는다.
며느리 자랑이나 하면 나중에 돌아가는거나 있을터인데.....
시동생 하나있는것은 정말 사람이 왔는지 가는지.나와보지도않고 인사하는꼴을 내가 시집와서 보덜 못했고....
자기엄나나 아빠 생일이면 와서 나 음식 할때 같이 해야하느거 아닌감?
나이도 나보다 많은데 어쩜 그렇게 생각이 없는지.....
쓸데없이 안와도 될때는 꼭 오고.........정말 너무 싫다
스트레스받는다 나만
잊고 살아야지.....생각않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