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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옷을 벗네요.


BY 가을이 아쉬워!! 2003-10-28

 

세월이 화살같다더니 겨울로 치닫는 것 같네요.

바람이 낙엽을 실어 나르네요.

나무를 보면 세상 이치를 읽을 수 있다더니

푸르렀던 젊음도 그렇게 덧없이 가는 것 같네요.

이가을이 끝이 아니리라 믿습니다.

끝과 시작이 만나는 봄이 있으니까요.

맨몸으로 바람을 견디는 나무에게도 꿈은

있으니까요.

ㅡㅡ캬아

시인 되고파아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