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을 아파서 새벽에 고함을 치더랜다,,,,난 하나도 기억이 안남,,ㅎㅎ
일하는 남편,,잠못자게 할까봐,,걍 아들방에서,서로 마주보는 방이지만,,
아들하고 둘이서 잣다,,,아프니 이해하것지,,뭐,,내심 그런생각으로 며칠을 보냇다
근대,,,너무 아파서,,일도 못나가고,,일주일쯤 병원다니고 하니 괜찮아져서
또 일을 하러 나갓다,,,아침에,,,일 간다,,햇더니,,,걍 때리치우고,,살림이나 해라,,,
고,,눈을 흘겨서,,,아이고,,가도 돼겟구나,,하고,,그날,,잠시 일을 갓더니,,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그래도 그동안 정들엇다고,,,일을 하는데 많이 도와주엇다,,
노총각 아저씨는 몸 생각 하라함써,,,좋은말도 많이 해주고,,이래저래,,,잼나게 시간
보내고 일찌감치 아들이랑 저녁대충 먹고,,일찍잣다,,남편은 일이 늦게 끝나서
먼저 저녁먹으라고 해서,,걍 일찍 잣는데,,얼마나 지낫을까?~~~~~
하고 일어나보니 새벽4시가 다 돼어가고 있엇다,,,옆에는 남편이 이제 막 들어왓는지
술이 만당 돼어서,,,물집터진 내다리를 보면서 흐느끼고 있엇다,,
아니 이양반이 와,,안하던 짖 하고 그랴,,,,와 이라노? 언제 내가 어제,오늘 아팟나?
그래,,,,병원은 갓다 왓더나? 오~~~잉,,,지금 뭐시라캣노,,,
병원갓다 왓나 말이다,,,,아니 이넘이 죽을라꼬 용써나,,,와 안하던 짖을 할라카노,,
낮에 일갓던 걸 가지고 난리칠까봐,,안절부절 하고 있는데,,,,걍 뚜벅뚜벅 일어나서
걍 침대에 들썩하고 넘어져서 걍 자네,,,,,
아니,,,이기 뭔일이고 ㅎㅎㅎ 내가 알던 남편넘이 진정 내남편이라 말이가,,,
오늘도 난 변함없이 일을 갓다,,,일하는 아짐들과의 이런저런 야그도 하고,,,
울남편이 요새 철드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