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공자님도 "요새것들은 ㅉㅉㅉㅉ"하셨다죠
우리집 특수부대들도 마찬가지예요
11살,10살,그리고26개월막내까지
넉넉한(?)살림때문에 물건 귀한줄 모르고
갖고싶으면 다 가져야 하고
물건 아낄줄도 모르고
마지막으로 부모공경도 모르니...
그래서 제가 특단의 조치를 생각했어요
1주일에 한번이라도 자원봉사를 하는거죠
토요일마다 노인복지원에 가는데 2주를 다녀왔어요
지난주는 탁노소주변을 2시간이나 청소했답니다
아빠도 동참하셨구요
그리고 이번주엔 치매방지 종이접기수업을 도와드렸어요
손의 움직임이 둔하시니 뜻대로 오리거나 접기가 잘안되죠
몸도 불편한데 외롭고...
다음주에는 딸의 친구들도 같이 동참하기로 했어요
이를 계기로 울 애들 성숙해졌으면 합니다
근데 사실은 아이들 보다 제가 더 많은걸 느꼈어요
저의 노후도 다시 생각해보구요
(그래서 연금을 더넣기로..)
자식이 나의 빛이고 희망이지만 먼 훗날에도 계속 그럴 수있을까요
울 엄마가 요새부모는 자식에게 너무 투자를 많이하고
그러니 집착한다더네
다시한번 울 부모나 시부모님께도 잘해드려야겠어요
이쁜 울 신랑 낳아주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