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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등록하고 왔어요. 근데 맘이...


BY 솔방울 2003-11-01

아이들도 많이 컸고 삶이 무의미해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부동산 중개사 학원에 등록하고 왔습니다. 전부터 해볼까 많이 망설이다가 결정했죠. 근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신나고 좋아야 하는데 왜이리 맘이 무겁고 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책을 들쳐보면 뭔 말인지 정말 모르겠고 할수 있을까 괜히 했나 벌써부터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정에만 파뭍혀 살다가 뭔가를 시작한다는게 두렵습니다. 할수있다 열심히 하자 몇번씩 다짐하지만 금방 또 있다가 맘이 무거워지네요. 용기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