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내년에 결혼하게될 예비 신부입니다.
시집식구들을 만나보았는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어 이렇게 자문을 구합니다.
남편될 사람의 형수인..앞으로 형님이 되겠죠?
그분이야기를 지금사귀고 있는사람에게 들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아주 형편없이 하더라구요...시어머니의 어려움을 잘 느끼지못하는
한마디로 철판이라고도 할수있겠죠...
일한다는 핑계로 자신의 아기(이제13개월)를 시댁에 떡하니 맡겨놓고 일주일에 한번찾아올까?집도 가까운편인데 좀 너무하다싶었습니다.일주일에 한번오는것도 밤늦게 오더군요
자신의 도련님 (제가 사귀는남자)에게도 함부로 하는것 같고~
일예로 제가 사귀는사람의 생일날 전화한통 없고 시댁에 오자마자 반찬거리 사가지고와서시어머니에게 대뜸 해주세요~라고하고 참...어이가 없더군요.
어머님이 그 손주를 키우시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매일같이 몸아프다고 하시고...
그런데 어머님 힘드셨죠?라는 따뜻한 말한마디 안하는 그분을 보면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바라는건 많고 안해주면 서운해하고 자신이 해주는건 없고 ...참고로 제가사귀는사람의 집은 큰딸,작은아들,막내아들이거든요.큰딸은 지금 외국에 살고있는 상태이고 시누이가 없어서 그런거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전 시댁이라는 이미지가 물론 편하면 더욱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함부로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제가 결혼을 해서도 문제인게 그런성격의 사람과 제가 얼굴부딪히며 잘 살수있을지 걱정이되는군요...저의 세심한 성격이 오히려 그분에게 미움을 탈꺼라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