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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말 못된아내인가봐요ㅡㅡ


BY 헤라 2003-11-14

남편이 감기몸살로 제대로 앓고있어요

남푠이좀 체질이약해여 잔병에좀 잘걸리는편입니다

그에반해 전 나이에비해서 건강하고 튼튼한편이지요

그래서그럴까요?

아니겠지만..

전 남편이아프면 짜증이나고 신경질이납니다

남자구실을 못하는사람처럼 여겨져요

이러면 않되는건데..

남편이아프면 같이아파하고 위로해주고 곁에서 돌봐줘야하는게 아내인데..

남자는무슨 철인이라도 되는건마냥..

여자인나도 잘않아픈데 남자가저리도 약할가하는생각해 화가나요

저 참못된 나쁜아내죠?

그래서..그래서 이렇게 맘편치못하고 이리글을적어봅니다

그렇다고 남편을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사랑하는데..

남편이아플때만 짜증이나니 정말내자신이 미워요

같이 아파해야하는게 정상인데..

옆에있는사람은 나뿐이니 죽끓여주고 간호해주지만 그건형식적으로하는거고

정말 맘에우러나서 해주는게 아니예요 해주면서도 짜증냈어요

한편으로는 미안하면서도 이러는내자신이 싫네요

잘해줘야하는데.,.아프니까 자기가아프고싶어서 아픈것도 아닌데..

저 정말 못된아내죠?

남편한테 미안한맘에 잠을잘수가없네요

왜그런 심리를가지고 있는건가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