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결혼한 26살 외동딸임다...
음..
요즘들어 왜이리 불안하기도 하고 슬픈생각이 드는지 몰겟습니다...
그냥 엄마한테 모든게 미안하고..... 엄마가 너무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엄마가 절 늦게 낳으셔서 난 아직 26이지만 엄마는 61세랍니다.
젊으실때 고생두 많이 하셨기때문에 몸도 그리 건강하신 편이
아니시고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어느날 갑자기 떠나시면 어떡하나....
그런생각이 들면 막 눈물이 납니다...
형제라도 있다면 모를까...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완전히... 혼자인데..
.
.
내 딴에는 부모님 걱정 덜어드린다고 빨리 결혼했는데... 내가 결혼하면 엄마 아빠가 내걱정 덜하실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넉넉하지 않은 제 형편때문에 늘 맘 졸이시고... 오히려 더 걱정하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