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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아 아들이 좀 변했어요(경험많은 맘님들 부탁드립니다)


BY 진이 2003-11-17

우리 큰딸아이가 개를 굉장히 좋아했어요.ㅡ 서너살때 옆집에 강아지를 키웠거든요.

맘대로 해도 강아지라 가만 있잖아요.   그러다 어느날 길에 개가 있으니 막 달려가 만지려니까 그 개가 이를 들어내며 아이에게 으르렁 거리대요. 우리 애가 뒤로 주저 앉아 막 울었어요. 저두 보면서도 깜짝 놀라 철렁했구요.

그 뒤로 개 있으면 무서워 못 움직이대요.

지금은 좋다고 말하면서도 만지지는 않습니다.

그 딸 9살인데 노래방을 싫어합니다. 소리가 커서 귀가 아프다고 ....

다른 점에 문제가 없다면 큰 일이 아닌듯 싶습니다.

제 생각에 엄마가 안볼때 놀랜 적이 있는 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