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의견좀 주세요 아들의 친구엄마 우린 서로 친하게 되었죠
그러다 아빠들도 자주 만나 식사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보다 제가 한살 많고 남편은 그 친구남편보다5살 많아 형님이라 부르죠 문제는 며칠전 아들이 잇몸 늘려주는 교정기를 끼고 있는걸 친구가 보고 이 교정을 하는 줄 알았나봐요 상당히 흥분하고 섭섭한 마음을 같이 있던 주변 사람들한테 말했더군요 친구남편 치과의사 처음에는 가까운 친구한테 말을 하지 않은것에 섭섭했고 두번째는 남편이 치과의사인데 잘해줄텐데 거기 가지 않은것이 화가나고 섭섭했나봐요 그러면서 저한테 전화도 하지 않을거라고 말했대요 그 친구는 매일 아침 저한테 전화 했던 친구거든요 그래서인지 이틀째 전화가 없었고 저도 무지 바빴고 내일까지는 바빠서 그 친구와 대화할 시간이 없어요 그런데 그 때 상화을 말해준 아들 친구엄마가 그 친구한테 저한테 말했다고 얘기 해주었대요 결론을 지어야겠네요 제가 그친구아빠치과에 가지 않은건 교정전문이 아니기때문이고 또 너무 멀어 매일 바쁜 아들을 3주에 한번씩 차를 두번 타면서 몇년을 데리고 다닐 자신이 없었어요 말을 할까 몇번 생각했지만 괜히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고 미리 말해도 그 친구는 섭섭한 마음을 갖을거라는것을 알기에 그저 모르면 좋겠다 생각했죠 알게되면 그때 설명해야지하고... 그 친구가 전화할때까지 기다릴까요 아니면 전화해서 만나자하고 상황 설명을 할까요 잘 삐지고 흥분도 잘하고 하는데 그때마다 달래주고 푸러주었거든요 다른사람 때문에 삐져도 .. 의견좀 주실래요 참 단순한 친구거든요 주변에서 좀 미움은 받고 있지만 사람이 나쁘지는 안해요 할말을 마음에 담아두지 못하는데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고 주변에만 말하고 또 전해주는 엄마는 잘 지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전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