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 세상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대문은 골목 입구쪽에 있구요.대문을 나오면 커브돌아 큰길인데 차가 다니는...
옆집에는 상가주택 같은 곳인데요.이사한지 1년쯤 되어서 교회가 생겼어요.
1층은 조그만 회사 사무실이구요.2층은 살림집이 있구요.3층에 교회가 들어온거죠.
우리집 과 옆집은 1미터정도 밖에 안떨어진 바짝 붙은 집인데 교회라 새벽 5시30분만되면
거의 매일 교회서 나는 소리가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어떤 날은 잠이 푹들면 소리가 난건지는 잘모를 때도 있는데 아마 매일 기도 하나봐요. 교회 입구에 가서 써있는걸 보면 매일 5시30분이라고 써있느느걸 보면요. 남편이 자다가 깬적도 많고 저도 그렇고 마이크를 대고 이야기를 하는데 웅웅~하는 소리가 신경이 쓰여서요.새벽에는 그정도 지만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북을 치고 노래부르고 11시가 넘어서도 그러는데 이럴때 떡해야 하죠.
이사를 가는것도 쉽지않고..노이로제네요. 새벽에 마이크 안대면 안되나~ 그것만이라도
안했으면 참겠는데 ....어디가서 한번 물어볼까~~~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