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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이 올까


BY 통장 2003-11-20

결혼4년  아이네살  나이 27주부 남편 27

어떻게 보면 참 좋은나이죠  젊은나이

우리엄마왈  

남들은 결혼5년만에 집두사구 한다는데  니네는 결혼4년이 되어가는데 저축두 않하구

어떻게 통장에 한푼두 없이 사냐 그렇게 하루살이식이라서 언제 돈벌어서 집 사구 할래

아이학교가기전에 사놔야지  봐라 학교가면 더 정신없지  구멍난 항아리마냥 돈들어갈텐테

저두 그러구 싶죠  누구는 뭐 내집안가지구 싶냐고요

아시다시피 장기화된 경기침제로 ............ 워낙 요즘 살기 어렵잖아요

돈 쓸것두 없구  펑펑퍼질러 쓰는것두 아닌데 적금통장 하나 만들기가 참 힘드네여

관절염때문에  몸 혹사시킬수도 없구  남편이 벌어다주는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한달벌어 한달겨우버티구 있는데  방법이 없네여

친구들은 빛없음  그게 다행이야 위안삼으며 살아라 하는데

어디 돈 마니 벌수 있는데 없을까요

한 삼사년만 벌면 일억정도 되는데   그나마 일억은 있어야  웬만한 아파트 하나

매매할거 아닌감 ㅎㅎㅎㅎㅎㅎ 참 꿈두 야무지죠

일억은 고사하구 천만원이라도 내손에 만져보는게 소원입니다

부자들은 참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