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가지를 다 사용했어요, 올 여름에...
나무 무늬 장판은 말 그대로 장판이니
잘 닦아주기만 하는 평범한 것이구요,
데코 타일은 수시로 완전히 깨끗하게 세척하신 다음
왁스칠을 주기적으로 해줘야 수명이 오래 간대요.
그리고 정사각형으로 한 장씩 붙이는 것이라서 이음새가 들뜨는 경우도 있고
더러움이 잘 타는 흠도 있습니다.
그래서 데코타일은 복도나 사무실에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구요,
너무 연한 색은 관리하기 좀 힘들 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 유치원 리모델링 하면서
교실은 나무 무늬 장판을
복도와 계단은 데코타일을 시공했어요...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