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오늘 처음 들어와보네요..^^* 넘 좋당~~
올해가 가기전에 언니몰래 깜짝선물을 하려구요~~
울 노쳐녀 언니 중매 프로젝트를 추진중입니당^^
(저두 아직 시집안간 미혼이지만.. ㅎㅎ)
울 언니는 이래저래.. 눈이높아선지(?) 혼기를 놓치고.. 올해 39세에요..
지역 : 여기 서울입니당~
가족 : 4녀 1남중 언니는 둘째..
직업 : 작년까지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작은 횟집(체인점)을 운영하고 있구요..
학력 : 여고 나왔구요..
성격 : 다소곳하고 얌전한 스탈은 아닙니당~ 활달하고 명랑해요..
삶에 욕심도 있고.. 생활력 강하고.. 또 정이 많아요.. 살림 잘하는 스탈이구요..
아이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가 낳으면 아마 끔찍하게 이뻐할거에요~~
외모 : 키가 163정도에.. 얼굴은 이뻐요.. 젊을(?)땐 정말 예뻤는데..
지금은 나이가 좀 들어서..^^;;
보통 처녀들보다 몸매 더 좋구요.. 날씬하구 세련됐어요..
어디가면 다 처년줄 알아요.. 정말.. 제 친구들도 다 놀랜답니당.. 언니 나이 안믿죠..^^
원하는 형부감은..
늦었지만.. 신혼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이면 좋겠구요.. 부모님 모시고 사는건 좀..^^;;
가능하면 노총각이길 원하지만.. 괜찮은 재혼이라면 자녀가 어렸으면 좋겠고..
나이는 43살은 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서울분이셔야 만날 수 있겠죠..?
그리고 자영업두 괜찮고,, 회사원도 괜찮고.. 확실한 직업이면 되구요..^^
근데 어느정도 나이에 맞는 경제력은 갖추고 있어야겠죠..?
학력은.. 전문대라도 나오신 분이면 좋겠지만.. 언니가 대학을 안나왔으니..
그냥 욕심이구요..^^
남자다운 성격에 언니를 리드할 수 있고..!! 좀 소탕하고 털털~ 마음씨 착하신분^^
종교는 없었으면 좋겠구요.. 울 집안이 무교라서..
키는 언니가 나이에 비해 작은편이 아니라서.. 가능하면 좀 크면 좋겠지만..
보통만 넘으면 좋겠네요.. 174정도는 넘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언니는 좀 통통하고 체격 있는 분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언니가 날씬해서 살이 좀 있거나 아님.. 근육이 있거나^^
그리고 언니가 나이는 있지만.. 얼굴이 아가씨처럼 이쁜얼굴이라서
상대분도 어느정도 외모가 되어야 한다고 봐요.. 잘생기면 좋겠지만.. 호감가는 정도라도..^^*
에휴.. 얘기가 넘 길어졌나요..? 히히~~
메일 많이 보내주시길 바라구요..
제가 자세히 썻듯이 자세한 사항을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