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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쳐녀언니 시집보내기^^


BY 걱정이 2003-11-22

이 게시판은 오늘 처음 들어와보네요..^^* 넘 좋당~~

올해가 가기전에 언니몰래 깜짝선물을 하려구요~~

울 노쳐녀 언니 중매 프로젝트를 추진중입니당^^

(저두 아직 시집안간 미혼이지만.. ㅎㅎ)

울 언니는 이래저래.. 눈이높아선지(?) 혼기를 놓치고.. 올해 39세에요..

지역 : 여기 서울입니당~

가족 : 4녀 1남중 언니는 둘째..

직업 : 작년까지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작은 횟집(체인점)을 운영하고 있구요..

학력 : 여고 나왔구요..

성격 : 다소곳하고 얌전한 스탈은 아닙니당~ 활달하고 명랑해요..

         삶에 욕심도 있고.. 생활력 강하고.. 또 정이 많아요.. 살림 잘하는 스탈이구요..

         아이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가 낳으면 아마 끔찍하게 이뻐할거에요~~

외모 : 키가 163정도에.. 얼굴은 이뻐요.. 젊을(?)땐 정말 예뻤는데..

         지금은 나이가 좀 들어서..^^;;

         보통 처녀들보다 몸매 더 좋구요.. 날씬하구 세련됐어요..

         어디가면 다 처년줄 알아요.. 정말.. 제 친구들도 다 놀랜답니당.. 언니 나이 안믿죠..^^

원하는 형부감은..

늦었지만.. 신혼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이면 좋겠구요.. 부모님 모시고 사는건 좀..^^;;

가능하면 노총각이길 원하지만.. 괜찮은 재혼이라면 자녀가 어렸으면 좋겠고..

나이는 43살은 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서울분이셔야 만날 수 있겠죠..?

그리고 자영업두 괜찮고,, 회사원도 괜찮고.. 확실한 직업이면 되구요..^^

근데 어느정도 나이에 맞는 경제력은 갖추고 있어야겠죠..?

학력은.. 전문대라도 나오신 분이면 좋겠지만.. 언니가 대학을 안나왔으니..

그냥 욕심이구요..^^

남자다운 성격에 언니를 리드할 수 있고..!! 좀 소탕하고 털털~ 마음씨 착하신분^^

종교는 없었으면 좋겠구요.. 울 집안이 무교라서..

키는 언니가 나이에 비해 작은편이 아니라서.. 가능하면 좀 크면 좋겠지만..

보통만 넘으면 좋겠네요.. 174정도는 넘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언니는 좀 통통하고 체격 있는 분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언니가 날씬해서 살이 좀 있거나 아님.. 근육이 있거나^^

그리고 언니가 나이는 있지만.. 얼굴이 아가씨처럼 이쁜얼굴이라서

상대분도 어느정도 외모가 되어야 한다고 봐요.. 잘생기면 좋겠지만.. 호감가는 정도라도..^^*

에휴.. 얘기가 넘 길어졌나요..? 히히~~

메일 많이 보내주시길 바라구요..

제가 자세히 썻듯이 자세한 사항을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릴께요~~~~~~~~~~*^^*

메일 epos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