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는 이름을 잘 챙기지를 못하는 편이거든요
큰 아이 같은 반 학교 엄마로 만난 사이인데, 가끔씩 만날 때가 있어요
한 분은 나보다 6살 위의 언니뻘 같은 나이이고, 한 분은 3살 위의 나이인데요
자주 만나게 되다 보니 , 언니라고 부르는 호칭도 잘 안나오고, ㅇㅇ엄마 라고
부르기도 좀 뭣합니다.
어떻게 부르면 친숙하고 예의에 벗어나지 않을까요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