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29평 아파트에 입주를 합니다. 아파트 계약할 때 건설사에서 베란다와 작은 방 두개 확장을 옵션으로 제시하기에 하기로 했는데요. 요사이 베란다 확장에 대한 단속이 엄격해지는 것 같아 확장을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정리정돈을 너무 못해서 지금 베란다가 쓰레기장+창고인 상태거든요. 베란다 확장을 못하더라도 마루는 깔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마루를 아예 높여 툇마루 정도의 높이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거실 베란다 전체를 높이 한 40센치 정도를 올리고 밑의 빈 공간은 마루를 들면 수납도 할 수 있게요. 안방 베란다 문은 바깥쪽으로 열리니까 걸리지는 않거든요.
아이가 있으면 베란다 난간이 낮아지니까 위험하겠지만 저희는 아이는 없고요.
상상하다보니 더 번져서 아예 베란다 중간만 높이지 말고 로바다야끼처럼 식탁 넣고 발 내리고 앉을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요.
제 생각이 너무 엉뚱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