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쫌 이상하죠?
우리 아파트가요...7년됬고요..24평이예요.
8년인가? 오래 살았죠?
암튼 장판과..도배를 다시해서 살고싶은데..(휴..싱크대도 별로인데..)
이사안간 상태에서...할려니 엄두가 안나요...피아노..소파.침대..등등..가구도 그럭저럭 많은편..
비용도 그렇고..뭣보다...남편이 달가와하지 않아요..
이상하게...집치레 (랄꺼까진 없는데오...암튼...술은 맨날 퍼마시는 주제에..헐!)
같은거 한다하면 무조건 노노!! 라네요..미워죽겠어요.
그래서...
ㅎㅎ
말이 많아졌죠?
가장 더러운 부분 부터 한칸씩 할까 싶어요...
현관입구하고 주방이 제일 더러워요....
근데..모..비용은 좀 더들거 같아요..
그건 제가 감안을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한번에 하는거보다 안이쁠거 같아요...
색갈 통일도 안될거고..외냐면..1년에 한두칸씩..할려고요..
물론 도배업자에게 맏길거구요..
막 부산 떨고 이러는거 싫어서 조금씩 하고 싶거든요...
제 생각이 이상하죠...?
원래 저는 좀 이상해요..사고방식이요....
그래도 그렇게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