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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왜 마음이 심난한가요? 이유를 모르시나요?


BY 타라 농장 2003-12-02

제 친구 한 명이

 걸핏하면 점을 그리그리 봅디다.

옆에서 별 얘기 다 해도 답답하니까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봤을땐 친구가 독하지를 못해요. 항상 무슨 일을 해도 미지근하고 남 부터 챙기고 똥구몽 빨개 가지고서 오만 인정은 다 베풀고....  그러면서 맨날 일이 안 풀리니까 점 본다고 ....1년에 5-6번은 볼거네요.

 결국은 엄청 바쁜 식당에 조리사로 취직 하더니만 바빠서 점 볼 시간이 없다네요.

요즘은 안 궁금하냐고 놀리면 "긍께 뭘 기대하고 봤다냐? 그냥 봤지"

이런 답니다.

 

자기 자신이 답답한 이유를 가장 잘 알겁니다. 무엇이 날 심난하게 하는지 곰곰 생각해 보세요.

저도 가난한것이 너무 싫어 영화 바람과 함께...를 자주 봅니다. 스칼렛이 무우를 뽑아들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명대사 (?)를 생각하고 힘을 얻는답니다.

도둑질을 하든 사기를 치든 살인을 해서라도 나와 내가족은 안 굶길거야

요샛날에 한번 더 새겨 봐야 할 영화 같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