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에 임신28주인 예비맘입니다.
회사 그만두고 집에만 있으려니 불러오는 배는 부담스럽기만 하고 태교를 하루종일 할수도 없는 것이고...
친구들한테 전화하니 다들 일하느라 바쁘고... 무엇이 그리 바쁜건지...내심 바쁜 친구들이 부럽기도하고... 친구들중 제가 결혼을 제일 빨리 했거든요...
앞으로 태어날 아가 생각하면서 행복한 맘으로 생활을 해야하는데 하루하루가 지루하기 짝이 없으니... 우을증도 좀 오는 것 같기도 하고, 남들은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만 뒤쳐지는 느낌!
이 허탈함을 어디 표현할길 없으니...
그냥 편안하게 얘기할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약간 제가 내성적이라...
남편이 토요일이라고 일찍 온다네요.. 얼렁쓰고 꺼야죠.
남편은 이런거 싫어해요. 채팅해서 바람난 사람 많다고...
저와우리 남편은 8살 차이랍니다. 굉장히 감싸 줄꺼같죠?
절대 아닙니다. 저보다 겁도 많고 삐지기도 잘하고...애들입니다.
근데 싸울때는 꼭 어른대접 받으려고 한답니다. 웃기죠...!
제 메일 주소남길께요..
저와친구 하구싶은분만 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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