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부터 아이들이랑 잤어요.
매일 피곤해 하는 남편, 잠이라도 편하게 자라고 전 아이들이랑 잤거든요.
이제 둘째도 네살이 되어가고 남편이랑 따로 자는것도 안 좋다고 해서
다시 안방으로 돌아갔는데요, 도통 잠이 오지 않는거예요.
잠이 들었다가도 자꾸 깨고 깊이 들지 않고 가슴도 답답하고.
아이방에서 자도 마찬가지예요.
가슴이 답답하고 자다가 갑자기 깨서 잠을 다시 이룰 수가 없고.
마루에 패브릭 소파가 있는데요, 거기서 자면 잠이 너무 잘 와요.
그런데 소파에서 자면 ,자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삭신이 노곤하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가 않쟎아요.
그래도 소파가 너무 편하고 잠이 잘 오니까 자꾸 거기서 자게 되네요.
남편곁에서 자고 싶은데.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