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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는날 같이하고픈.....


BY 정신차리자 2003-12-09

자고일어나니 온세상이 하얀색칠을 한것처럼 온통하얗다...눈을 좋아하지않지만...

첫눈은 설레게 하고 너가 보고싶어지게 만드는구나.

다가갈수도 멀어질수도 없는 너..... 너떠날려고 무던히도 애썼지만...ㅠㅠ

가슴을 에이는듯한 아픔....온몸이 찢기는 아픔...온통 불덩어리가 되어버린 경험을

했기에 오늘도 니주위에서 맴도는 구나.ㅠㅠ

매사에 자신있고 인기가 많기에 불안해 하고 집착하게 만들던 니가 뭐가 그리좋다고 이리

맘고생을 하는지.ㅠㅠ

왜 나는 너를 못떠나는지...

니가 사는 모습이 존경스러울만치 노력하고 맘씀씀이에 감동하지

하지만.....니모습에서는 연인의 맘은 없는듯하구나

이대로 친구로 남자던 너.

하지만 나는 너를너무 사랑해버린거 같구나.

친구로 남기에는 너가 너무 좋아...

좋은일도 슬픈일도 너와 같이하고싶고 너의 하루일과를 다 알고싶어......

이러는 내모습이 싫다고 햇지

넌 관섭이 싫다고..자유가 좋다고..

그러니 너를 보내야 하는데..

말없이 떠나면 너두 맘마니 아파할거 아니까...쉽게떠나지도 못하는구나

보고싶구나..하지만 다가갈수도 없구나.

머리와 맘이 따로노는 내가 넘싫다..

난 올겨울이 지나면 너를 떠날려구 하는데...

그래도 될까...그러면 너에게 상처가 될까???

이젠 너를 알게 된지도 4년이 되어오는구나.

내가 떠날까봐...나를 지켜준다뎐 너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ㅠㅠ 니곁에 있자니 자꾸 욕심이 생기는구나.ㅠㅠ

다른여자와 메세지주고 받는 모습에서 나는 상처를 받지.ㅠㅠ

이젠 맘속으로 너를 보내주려구 하는데 나를 용서해줄래.

이밤도 이글을 쓰는 동안에도 니가 보고싶구나.

좋은여자만나서 행복한 가정꾸리고 사업번창하길 바래

죽는날 아마도 너가 가장마니 보고싶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