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아컴에 들어 오면 계속 뭔가 오류가 났다고 경고가 뜬다.
그런데 작은 아들 놈들은 게임을 잘도 하고, 큰 아들 놈은 내가 낑낑댈 때마다 낄낄대면서 시험 끝나면 고쳐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이 나쁜 머리로 추측한 것이 기말 시험이라 게임 을 못하게 했더니 저 놈이 엄마도 아컴에 못들어 가게 해 놓았군하고 시험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그런데 아컴 도우미가 어느날 뭔가를 고치는 방법을 올려 놓은 걸 보고 우리집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았지만 당췌 뭔 소린 지...
결국 어제 그제 시험 끝나고 고쳐 놓긴 했는데 또 뭔가를 바꿔서 때마다 큰 아들 놈 학교갔다 오길 기다려야 한다.
컴퓨터에 관한한 컴맹이라고 온 식구 들이 나만 보면 낄낄 거리는 데
내가 이찬진 교실 선생 불러 배우겠다 하면 도데체 쓸데 없다하고
컴퓨터 학원에 가면 어떤 과정을 등록해야하는 지 ...
올 겨울방학에 컴퓨터를 제대로 배워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