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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이며 연인이 되고픈 당신 ..............


BY 자야 2003-12-23

 

여보!

세상에 많은 부부들이 말합니다.

싸우지 않고 사는 부부가 있냐고..........

그러나 당신과나.

십삼년을 살면서 어제 처음  처음 이면서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정도로 극을

달렸지요

난 당신한태 그말을 듣는 순간 온 몸이 저려오며

눈 앞이 캄캄 하고 오른 팔이 빠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답니다.

나에겐 아주 특별한 사랑을 하고있다고 믿고

나또한 당신을

남편이면서  친구 이면서 그리고 아련한 연인처럼..............

늘 함께 살고있으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누구 보다도 나를 제일 잘알고 있다고믿었던

당신한태

잠깐이나마 느꼈던 배시감이 나를 얼마나외롭고

슬프게 만들었는지..................

하지만 둘이 앉아 마음 털어놓고 서로의 입장을 얘기

하고 오해를 풀고난 지금

나를 보듬어 안아 주고난 지금은

난 너무 행복하고

두번다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많은 대화로써 좋은가정 이루어 나갈수 있기를

당신과 나 노력해요.

내 등뒤에서 항상 말없이 나를 지켜주는 당신..........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서로 조금씩 양보 하며

믿으며  사랑하며  우리의 결실

귀여운 돼지 예쁘게 지키며.삽시다.

천당과 지옥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삼일동안 정말 힘들어했을 당신 생각하며

이 글을씁니다

여보!

가는해에 모든 고통 실어 보내고 항상 좋은일만

그리고 당신에게 기쁜일이 어디서나 함께할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

사랑 합니다

당신의 영원한 연인  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