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모두 느끼겠지만
가끔씩 아이들의 한마디가 이 맛에 자식키우는
구나 할 때가 있답니다.
8살 아들의 몸에 약을 발라 주고 있던중
나도 모르게 그만 실례를...뿌~우~웅~
아들; 엄마가 꼈어?
나 ; 응, 왜?
아들; 응, 난 여자들은 방구 안 뀌는 줄 알았어!.
나 : " 잉...........".(^^);;;;
참고로 우리집은 여자가 저 혼자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