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이제 여섯살 됩니다. 제가 직장을 다녀서 미술학원 종일반에 보냅니다.
은물을 일찍 시작은 했는데 이사를 하고 선생님이 바뀌고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해서 일은물부터 십은물까지 쭉이어서 수업은 못했습니다.
거기다 제가 나와있으니 수업은 낮시간만 가능하다고 해서 할머니가 은물수업
하는 날만 오셨었는데 요즘 날도 춥고 해서 선생님을 학원으로 가시라고 해야 할것
같은데 선생님 말씀이 학원에서는 잘 수업이 원활하게 않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다른 학습지나 수업하는건 하나도 없고 은물만 했어요. 그런데 뭐 별다른 효과
라고 하긴 뭐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나 않하나 똑같은것 같은데 은물 해본 엄마들 경험
좀 들려주세요. 이왕 사놓은거니까 반복수업을 해야할지 아님 그 돈으로 다른 국어나
수학을 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