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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BY 기다림 2003-12-29

이렇게 기다리는데.

 

무심한 사람.

 

전화는 아껴두었다 어디다 쓸건데...

 

넌.

 

정말 얄굿은 사람이구나.

 

내 맘만 이렇게 아프게하고.

 

기다릴께.

 

내마음의 한곳 비워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