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없는 대화 ★
우리는 말이 없었지만
눈만은 간절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혀는 마음에도 없는 말과
터무니없는 말만 합니다
죄진 입은 남을 속일 때에만
제대로 움직이고
마음의 명령에는 꼭 다문 채
벌어지지 않는군요
하지만 영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은
그런 속박을 뿌리치고
속임수를 부끄럽게 여깁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눈은
종종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가지 깊이 나눌수 있었습니다
마음에는 그 어떤
가책받을 일도 없습니다
양심이 우리를 이끌었기 때문이지요
그대와 나누는 눈의 대화를
자꾸 억눌렀지만
당신은 얼마쯤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줄곧 당신을 생각하면
당신의 생각이 내게 다가오니까요
하지만 나는 당신만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당신 모습 볼 수 있도록....
+++++++++++++++++++++++++++++++++++++++++++++++++
바이런의 글을 올려 봅니다.
말없어도 행복을 전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