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학생이 되는 아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사교육이 난무한 시스템이라 올해 줄햑생이 되는 아들을 학원에 보내야 하는지 마는지 생활이 넉넉치 않아 고민입니다
방학 동안만이라도 보내려 마음 먹었는데 학원비가 22만원정도가 들어간답니다
집에서 구몬학습지5과목을 6년째인가 하고 있지만 현재 학교성적에 커다란 영향을 주지 못하고 고등학교때를 대비해서 하는 학습지이다 보니 학원에 열심히 다니는 아이들도 있는데
나만 한가하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는 6학년1학기에는 성적이 반에서 10등전후였고 2학기에는 제가 너무 놀라
집에서 공부하도록 문제집을 풀고 요점정리 외우는 정도로 해서 두번을 1등을 했습니다
수학경시때는 상장을 잘 타오는 편이었고 이해력이 우수하지만 문제푸는 요령을 학원에서 배우는 아이들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어려워 하더군요
수학이 재미 있다고는 합니다만 더 많은 뒷받침을 해주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이제 제실력으로는 설명이 어려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보라고 하였더니 제딴에 어려운것은 인터넷을 이용하더군요
영어는 투자를 하지못해 발음이나 듣기능력이 많이 뒤떨어지기도 하고요
현재는 집에서 단어를 외우게하고 있습니다
문고판으로 나온 영어동화를 사다 주었는데 얼른 보려고는 하지 않지만
호기심반 게으름반으로 아주 조금은 읽으려고는 합니다
너무 늦게 시작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기초실력과 이해력은 우수한데 워낙 산만하여 집중력이 떨어진답니다
이런 아이가 학원에 가면 흥미를 갖고 공부를 할런지...
중고생을 먼저 지도해보신 어머니들이 혹시 이글을 읽고 조언이라도 들어볼려고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