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웬 글이 날아왔어요...
메일로.
가입안하면 눈물나게 후회할거라면서...
그런데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예전에 제가 가입했던 사이트예요.
1994년 처음 컴퓨터를 대할때부터 여러 돈 버는 사이트라는 곳엘 여기저기 가입을 해 놨지만 정작 돈 들어온곳은 한군데도 없거든요.
그래서 잊은 아이디와 비번을 찾으러 헤맸죠.
아이디는 찾았는데 비번을 00이메일로 보냈다고 해서 그 메일을 보니
오긴 뭐가와.....!
열번도 더 보냈다는 메일을 받았고 저는 문의 메일도 보냈지만 역시 감감 무소식.
쳇!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이럴 수는 없지요...
해서
과감히 아줌마 닷컴에 고발 합니다.
사람 시간만 뺏는 그따위 광고들에 현혹되어
자기 정보를 흘리지마시기를........
특히 컴퓨터를 처음 대하시는 많은 분들께 권장하는 바입니다.
오늘은 전화로 항의를 해봐야지 되겠어요....
사이버 수사대에도 연락하고...
전화번호가 1544-0694 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