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정리를 하는데
가슴으로는 정리가 되지않는
잊어야지 하면서도
또다시 기다리는
고장난 테이프처럼 반복되는
내안의 또다른 나의 감정....
오늘같이 눈오는 날이면
더욱더 날 외롭고 우울하게 만드는구나
보고싶다.
궁금하다.
연락 기다릴께.
바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