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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번명절은 조용하게 보내야 할터인데,,,


BY 명태 2004-01-20

 

 혼자지내는 시간이 많아 그런지, 명절날 형님,동서들 만나는게,,사실 난 반갑다

 

 형님이 무척 유머가 있어서,,모두들 사십이 훌쩍 넘은 나이라,동서네가 낳은

 

 5살박이 아이의 재롱을 보면서  열시간넘게 차를 타고 감서 하하호호,,,

 

 잼있게 야그하고,,잠자고, 하다보면,,어느새,,시댁이다,,,

 

 잠자다 새벽에 도착하다보니,,자다일어나면 그 추위란 이루말할수 없어

 

 그때가 젤 싫어진다,,젤 큰형님이 힘들게 살다보니,교통정리 못하는 시모땀시

 

 항상 시모랑 형님은 부딪혀서 큰소리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잘산다는 동서땀시,,,사실 시모,형님 사이가 더 냉랭해졌다

 

 그런거보면,,못사는게 차라리 얼마나 맘 편한지 모린다,,,

 

 근대,왜 그렇게, 하루를 있어도 한달있다가 온거처럼 맘이 고됀지,,,

 

 참 시댁이란것이 이래서 싫은가보다,,,몸보다 맘이 우선 힘드니 말이다,,,

 

 피도 살도 썩이지 않은 생판 남인 사람을 어머님,,아버님,이라고 하니

 

 참 아이러니 하지,,,,안그런가?  그러니 힘들수밖에,,,

 

 울엄마,,울아버지한테 언제 저렇게 힘들어했던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