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둘을 둔 딸기엄마랍니다.
첫째가 7살이되고 둘째는 4살이 됩니다
그런데 또 임신이 된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의 심정으로서는 아들이라도 낳기가
싫어여
남편이 장남이라서 시댁에서는 은근히 아들을
낳아야 되지 않겠냐고 하시지만 어디 요즘 남편
혼자 벌어서 세아이를 키우기가 쉽나요
올 봄부터 창업을 한번 해보려고 했었는데
제가 아들을 낳는다고해도 시댁에서 키워주시지도
못하는데 우리 도련님이 결혼하면 맞벌이를 해야한다고
도련님 아이는 봐주시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조금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나중에 아들이
없으면 후회가 될것 같아서 지금 낳는것도 괜찮을 것
같고 아들을 얻기 위해서 내가 감당해야 될 점들이 너무
버거워서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정말 미치겠어요
남편은 은근히 아들을 낳았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은
있는것 같은데 제가 힘들면 수술을 받자고 하느데
오히려 그말이 더 서운하더군요
저에게 위로의 말이나 도움될 말들을 좀 해주세요
정말 정말 고민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