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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푼수인가!


BY enffp 2004-01-30

 시내로 이사온지 넬이면 한달되네요.

 

전읍동네에서 알던이웃이 이도시에 살기에

 

전화번호 나오기전부터 반가버서 전화했죠.

 

전화번호 나온후에는 물론 전화했구요.

 

 

근데~금방만날줄 알았는데 소식깜깜 이더군요.

 

혹시나 전화번호 잊어버린줄 알고 전화해보니 집에없더군요.

 

나두 그냥저냥 이해하고 지내다가

 

오늘~미친척하고 다시 전화했네요.

 

 

어디아프다더니 몸은 어떠냐~

 

만나면 맛나는 점심이라도 사려고 하는데

 

직장이라도 나가는지 궁금해서 전화했다했죠.

 

썩내켜하지않는 목소리가 영~그러네요.

 

 

그동안 바빠빴다네요

 

이웃이 지척에 사는데 말이죠.

 

이도시에 아파트 분양한번 받으려고 내주소를 이웃집에

 

옮기게 해달라 부탁했더렜죠(2년전에)

 

처음에는 싫다는것을 사정하다싶이해서 주소옮겨서 분양신청했다가

 

떨어졌는데...미분양이 생기는바람에 당첨됐죠.

 

 

암튼~계기로 분양을 받았는데~물론 고맙다는 전화는 했었죠.

 

이웃성격이 여러사람과 어울리는것을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해요.

 

그나저나~맘이 답답한것이 바보가 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2004년 저의 다짐은 "내가 먼저  좋은  이웃이 되자"...이거든요

 

맘들도  이런경험 있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