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언니랑,,여동생하고 모이면,,서로 자기 시댁이야기,,흉도 보고,,,
그러는데,여동생은 첨엔 서울음식 못묵겟다고 난리더만,,인제 경상도음식 못
묵겟다고 젖가락으로 밥알 세고 있다,,지네형님이 전라도라,,음식이 맛이
쥑인다나,,,특유의 지역감정이 툭 튀어나왓는지,,,어구,,,언제는 못 묵겟다 하더니
함써,,겉으론 표는 안냇지만,,,피이~~~하고 웃엇다,,,
그래서,난 그래도 맵고 짜지 않고 담백한 이북 음식이 내 입엔 딱이더라,,,,
맵고 짠 음식이 얼매나 건강에 안 좋은데,,함써,,알고보니,,서로 자기시댁쪽
음식자랑하고 있다,,,난 이상하게 친정에 가는거 별로 안좋다,,,
나만 그런지 몰라도,,,궁상맞게 사는 꼬라지도 보여주기 싫고,,,,암튼 맘이 이상하게
시댁이 더 편하다,이래서 출가외인인가,,,,
그라고 별로 사이도좋지 않은 친정형제들,,,이래저래,,,차라리 시댁이 잼있고,,,
맘 편하다,,,예전엔 친정에만 가고싶고,,가면 자고 오고 싶더만,,인자,엄마가
자고 가라 할까봐 겁난다,,,울엄마가 울집에 오는기 낮지!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