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된 아기를 누가좀 봐달라고 하는데..
보육료는 55만원이구요..
현재 36개월된 딸아이가 있지만
아기가 이뻐서 한번 해볼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아기가 아프거나 병이나면 ,
제가 책임을 물어야 하는건지 해서요
원래 아기들이 자주 아프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데리고 있는 제가 소홀해서 그런걸로
오해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면 어쩌나 해서요..
정말 잘 키울수 있는데
그런 문제들때문에 망설이고 있어요..
아기를 맡아보셨거나 맡기신분들 경험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