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은 올해 초등 3학년이 됩니다.
키는 또래에 비해서 많이 큰편인데 살이 없고 마른편이예요.
허리도 워낙 살이 없고 개미 허리만해서 어떤옷을 입혀놔도 태가 나질 않아요.
허리밴드로 조절할수도 있지만 그건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허리를 조이다보면 엉덩이 쪽이 헐렁해져서 정말 안이뻐요.
키크고 마른딸은 가진 맘님들 .
예쁘게 옷입히는 방법들좀 살짝 전수해 주심 안될까요?
이것도 좀 스트레스네요.^^*